ENA가 2024년의 월화 밤을 새로운 수사극 '크래시'로 빛낼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크래시'는 강력한 팀워크로 무장한 대본 연습 현장과 노브레이크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함으로써, 진정한 명품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이 도로 위의 악당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제거하는,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입니다. 이 드라마는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오수진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박준우 감독은 이전에 '모범택시'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지난해 스크립트 연습 현장에서는 박준우 감독과 이민기, 곽선영, 이호철, 문희, 백현진, 유승목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배우들은 타협 없는 열정적인 연기와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완전한 몰입과 생생한 웃음을 포착하여 기대감을 크게 상승시켰습니다.
ENA의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이민기가 보여준 캐릭터와의 200% 싱크로율은 현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가 연기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의 신입 주임 차연호는 KAIST 출신 보험사기 조사관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이민기는 깔끔한 정장과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 그의 '괴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민기는 교통사고에 복잡한 수학 이론을 적용하거나, 상사의 오타를 지적하는 등 그의 특유의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뻔뻔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NA의 기대작 '크래시'에서 곽선영은 TCI(교통범죄수사팀) 반장 '민소희' 역할을 맡아, 그녀의 작은 체구에서 상상할 수 없는 밝고 씩씩한 에너지와 놀라운 힘으로 현장을 휘어잡았습니다. 실전 무술과 운전 실력을 겸비한 민소희는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자신에게 할당된 사건을 독특한 집념과 끈기로 해결하는 인물입니다. "액션 스쿨에서의 연습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고 말한 곽선영은 팀원들과 함께 할 때마다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연기 변신은 주목해야 할 기대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TCI(교통범죄수사팀)의 막내 라인으로 활약하는 이호철과 문희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호철은 CCTV 분석 1인자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우동기' 역할을 맡아, 사이드 미러만 봐도 차의 모델을 알아맞히는 자동차 덕후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연기했습니다.
한편,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문희는 막내 '어현경' 역을 맡아,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캐릭터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달리 마음이 약해 범인에게 손끝 하나 대지 못하는 우동기와 범인에게 유려한 발차기를 날리는 어현경의 반전 매력이 재미를 배가시킬 것입니다.
'모범택시'의 악역으로 주목받았던 백현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교통범죄수사팀(TCI)이 속한 남강경찰서의 서장 구강모 역을 맡았습니다. 승진에 집착하고 야망이 가득한 인물을 연기하는 그는, 이민기의 능청스러운 팩트 폭격에 뒷목 잡는 걸 보니 깨알 재미를 선사할 존재감으로 기대감이 큽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유승목은 민소희의 아버지이자 택시 운전사 민용건 역을 맡았습니다. 모든 팀에서 모두가 탐내는 에이스인 민소희가 교통조사계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택시를 운전하며 혼자서 그녀를 키운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니 두 사람의 부녀 케미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TCI 팀의 강력한 팀워크였습니다. 배우들과 제작진은 공식 대본 연습에 앞서 미리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합의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습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는 "팀워크하면 TCI, 살아있는 티키타카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하는 이유였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팀워크는 '크래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노브레이크 티저 포스터 2종은 차량들이 연달아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들과 경찰관들이 사고를 조사하고 해결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교통범죄에 초점을 맞춘 '크래시'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낳고 있다는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실감 넘치는 수사극의 대가인 박준우 감독은 TCI 5인방과 함께 팀을 이루어 완성할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NA의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작팀은 대본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빈틈없는 배우들의 완벽함이 돋보인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교통범죄'를 다루는 '크래시'는, 매일 증가하는 교통범죄와 그로 인해 쉽게 간과될 수 있는 불공정한 이야기들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에 관한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팀은 "교통범죄가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범죄들은 종종 무시되기 쉽습니다. TCI 팀은 이런 범죄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함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작품을 5월 13일에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NA의 '크래시'는 '야한 사진관'의 뒤를 이어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될 예정(12부작)이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연진 정보
[차연호][이민기 분] TCI의 신입 주임.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교통 범죄 수사 관련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 수학도 답게 인과 관계에 의한 날카로운 분석력과 추리력으로 사고 당시를 시뮬레이션하는 능력까지 지녔지만, 사회성이 떨어지고 운전을 못한다는 의외의 면이 있다.
[민소희][곽선영 분] TCI 반장. 특유의 집요함과 끈기로 자신이 맡은 사건은 하늘이 두 쪽 나도 해결하는 에이스. 타고난 순발력과 실전으로 익힌 무술과, 장난감 다루듯 자유자재로 차를 모는 운전 실력을 지닌 교통범죄 수사 능력자.
[정채만][허성태 분] TCI 팀장. 강력계 베테랑 형사였지만, 날로 증가하는 교통 범죄 수사의 허점과 시스템 부재를 실감하고 원석을 고르고 골라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TCI를 만든 장본인.
[우동기][이호철 분]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자동차 카페 마스터로 활동하다 채만의 눈에 띄어 경찰 특채가 됐다. CCTV의 자동차 실루엣만 보고, 엔진 소리만 들어도 어떤 차 종인지, 어디서 튜닝했는지 분석해내는 실력자.
[어현경][문희] TCI의 막내.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예로 다져진 엄청난 내공의 무술 실력을 가졌다. 자신을 TCI로 데려온 소희와 함께 도로 위 범죄자를 때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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