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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랑의 치유를 담은 KBS1 신규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X백성현, 줄거리, 몇부작, 등장인물, 1회 리뷰, 2회 리뷰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3. 27.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25일 첫방송된 KBS1 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120부작으로,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수지 맞은 우리'는 원작이 따로 없는 남선혜 작가의 작품으로, 이전에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과 '여름아 부탁해'와 같은 일일 드라마의 극본을 맡았습니다. 감독으로는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의 인기 일일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연출한 박기현 감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는 인생의 난관에 봉착한 전직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가 보여주는 신개념 가족 만들기 힐링 드라마입니다.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입니다.

 


해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진수지.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상담소'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섭외 1순위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모든 외래 예약이 향후 2년간 완전히 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북 콘서트, 팬 사인회 등 바쁜 외부 일정으로 눈 코 뜰새 없는, 핫스타입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을 보아야 하는 완벽주의자인 진수지. 그녀의 이러한 완벽주의적 성향은 어린 시절 겪은 깊은 내면의 상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시는 누구에게도 버림받지 않기 위해 다른 이들보다 더욱 노력했고, 그 결과 오늘날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나아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집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영원할 것만 같았던 진수지의 견고한 성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은 젊은 의사 채우리, 바로 그 남자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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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는 실력 있고 성실하며, 따뜻하고 예의 바르며 유머러스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너의 부모님은 누구니? 정말 잘 키웠네.'라고 말하게 만드는 타입의 남자입니다. 충청도의 외딴 섬, 파랑도 보건소에서 3년간의 공보의를 마친 후, 모영수 과장의 적극적인 스카우트로 제대와 동시에 해들병원에 입성했습니다.

채우리의 눈에는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입니다. 그런 그에게 개인적인 성공과 성취욕만 가득 차 보이는 수지가 눈에 거슬립니다. 병원장조차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그녀를, 채우리가 그녀의 면전에다가 직접 '당신이 의사라면, 의사답게 행동하세요'라고 팩폭을 날렸다가 병원 내에서 그녀의 천적이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 채우리의 눈에는 진수지가 감추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그녀의 깊은 상처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숨기느라 날카로운 독을 뿜어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쩐지 마음이 아픕니다. 걱정되고, 또 걱정되어, 화가 나서 미치겠는 그의 마음. 이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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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이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슬며시 어깨를 내어주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수지 맞은 우리'는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을 비롯해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의 신부', '빨간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일일 드라마의 거장으로 명성을 떨친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남선혜 작가가 함께 작업하여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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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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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1회 리뷰

'수지 맞은 우리'의 첫 방송은 의사이자 TV에서도 인정받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환자 주희(진태령 분)가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상황에서, 긴 설득 끝에 그녀를 구해내며 진수지는 뉴스에 오르게 됩니다. 이 사건은 진수지를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 상담소'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해들병원 이사장 김마리(김희정 분)는 마치 누군가를 몰래 찾고 있는 듯한 대화를 자신의 비서와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잠시 후, 마리의 남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비서에게 왜 이른 아침에 자신의 집에 왔는지를 묻자, 비서는 회피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의 의심을 자아냈습니다.

진수지의 동생, 기자로 일하는 진나영(강별 분)의 험난한 여정도 그렸습니다. 뻘에서 온몸을 구르다 온 그녀는 방송사 로비에서 피디에게 불만을 토로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관심한 반응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진수지가 국장과 피디로부터 칭찬받는 모습과 대비되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첫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진수지는 담당 과장의 방에서 환자 차트를 살펴보고 있던 채우리를 잡상인으로 오해하고, 이게 무엇이냐고 물으며 그가 가져온 아이스박스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박스 안에서 장어가 튀어나오며 방 안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특히, 장어가 뛰어다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넘어져 두 사람이 포개졌고, 바닥에 깔린 진수지가 채우리에게 주먹을 날리는 엔딩 장면은 웃음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수지 맞은 우리' 1회 다시보기

 

[1회] 수지맞은 우리 - KBS

‘국민 정신건강 주치의’ 수지는 해들병원의 간판이자 스타의사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파랑도 공보의 생활을 마친 우리는 해들병원 정신과 의사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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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2회 리뷰

장어에 놀라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진수지는 채우리의 휴대폰을 밟아버렸습니다. 진수지에게 얻어맞기까지 한 채우리는 진수지에게 "나는 영업 사원도 아니고 잡상인도 아니다"며, "나 이제부터 진수지 선생님과 일하게 될 같은 의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과장이 들어왔고 과장은 "마침 둘이 같이 있었네"라고 하면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민망해진 진수지는 채우리에게 사과하고, 휴대폰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 이때 채우리는 진수지가 휘두른 주먹에 코피가 났습니다.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해들병원의 50주년 창립 기념 행사 진행을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진수지는 환자 예약이 있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한진태는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환자 업무를 맡기게 됩니다.

졸지에 수지의 업무를 떠맡게 된 채우리는 진수지가 휴대폰 값을 물어준다고 해도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환자를 버리고 진행을 할 수 있냐며 자신은 그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2회 다시보기

 

[2회] 수지맞은 우리 - KBS

비비롤 투자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수는 외식업 재벌 꿈에 부푼다. 도영은 랩배틀을 하다 싸움에 휘말려 경찰서에 끌려간다. 한편, 수지는 해들병원 50주년 행사 사회를 맡게 되고, 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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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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