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시즌2가 아이슬란드로 건너가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눈길을 끄는 변화가 있는데, 바로 '서진 뚝배기'의 탄생입니다.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을 선보였던 '서진이네'가 이제는 아이슬란드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K-푸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특히 최우식이 셰프로 데뷔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서진 뚝배기'는 아이슬란드에서 K-푸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수도에 위치한 '서진 뚝배기'는 티외르닌 호수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슬란드의 특유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국 식당이 드문 지역에서 현지인들에게 독특한 음식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반응을 끌어내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으며, 소주 판매를 포함해 K-푸드와 K-주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서진, 고민시, 박서준이 주로 서빙을 담당하고 정유미가 주방장으로 활약하는 모습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서진 뚝배기'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장소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서진이네'는 이전에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프로듀서 나영석이 연출한 예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에 종영한 시즌1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하여 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으로 6-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기존 멤버들과 함께 군 복무로 인해 뷔가 불참한 가운데, 배우 고민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시즌2 제작진과 출연진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이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서진이네' 시 2는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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