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하정우 주연,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실화 영화, 6월 개봉 예정

 
 
영화 "하이재킹"이 오는 6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합니다.
 
 
 

 
 
 

 
영화 '하이재킹'이 오는 6월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김성한 감독이 이끄는 이 영화는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주연으로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확정되었으며, 이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인물들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와 (주)키다리스튜디오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0년대 여객기 납치 사건이 잦았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하이재킹'이란 항공기를 운항 중 불법적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긴장감 넘치는 설정 속에서, 하정우는 여객기 조종사 '태인' 역을 맡아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 있는 인물로 분합니다. 그는 비행 중 발생한 공중 납치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승객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하정우 프로필 보러가기

하정우 – Daum 검색

 
 

 

또한, 여진구는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용대'로 출연하여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입니다.
여진구 프로필 보러가기

여진구 – Daum 검색

성동일은 여객기 기장 '규식' 역을 맡아, 장르와 캐릭터 구분을 넘어서는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는 공동 조종사 태인(하정우 분)과 함께 여객기 운행을 담당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하고 여객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애씁니다.
성동일 프로필 보러가기

성동일 – Daum 검색

채수빈은 승무원 '옥순'으로 출연해,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채수빈 프로필 보러가기

채수빈 – Daum 검색

 

'하이재킹'은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강력한 제작진에 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본은 '1987'로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김경찬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1987', '백두산', '아수라'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입증한 김성한 감독이 맡아, 깊이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찬 작가 프로필 보러가기

김경찬 – Daum 검색

 
 
 

 
 
 
"하이재킹"은 단순히 공중 납치라는 사건을 다룬 영화가 아니라, 그 속에서 인간의 용기, 책임감, 그리고 희망을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이번 6월, 극장에서 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