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대표 사이먼 도미닉, AOMG와 결별 공식 발표, AOMG 출신 스타들의 이탈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AOMG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의 최근 취재에 따르면, 사이먼 도미닉은 AOMG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AOMG의 핵심 인물로,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후 2014년에 합류하여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하였고, 지난 10년 동안 회사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AOMG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대표이사였던 DJ 펌킨의 사임 이후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 AOMG를 대표하는 주요 아티스트들이 회사를 떠난 상황에서, 사이먼 도미닉도 AOMG와의 결별을 선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2007년부터는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한국 힙합 씬의 주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음악 활동은 물론, '마녀사냥', '환승연애', '나 혼자 산다',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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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쌈디도 AOMG 떠난다...10년 만에 결별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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