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84제곱미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캐스팅, 층간 소음 스릴러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에 함께 출연합니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층간 소음으로 인해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 제목인 '84제곱미터'는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32평에 해당하는 아파트 면적을 의미하며, 한국 부동산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데뷔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현실적인 공포와 스릴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김태준 감독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강하늘은 30대 직장인 우성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평생의 꿈이었던 자신의 집을 사기 위해 적금, 주식, 대출, 심지어 어머니의 마늘밭까지 끌어 모아서 집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지만, 높은 대출 이자율을 감당하는 현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 밤, 신경을 건드리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과의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강하늘은 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인 감정 변화부터 현실적인 생활 연기까지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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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은 아파트를 지키려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을, 서현우는 우성의 윗집에 사는 진호 역을 맡았습니다. 진호는 우성과 함께 층간 소음의 원인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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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하늘과 염혜란은 인기 있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2019년 11월에 종영된 이후 약 5년 만에 영화 '84제곱미터'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은 옹산 순경 황용식과 옹산 이혼 전문 변호사 홍자영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캐스팅과 제작이 확정된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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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제곱미터' 강하늘, '스떨뿐' 감독과 층간소음 스릴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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