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기본정보, 출연진, OTT, 방송시간, 촬영지, 1화 리뷰

 

 

'아파트404'는 대한민국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23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을 하였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빙(TVING)을 통해서도 방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404'는 정철민 PD가 연출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추억을 소환하는 장치들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추리보다는 실화적인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이 접목된 예능에 가까운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아파트404'는 대한민국의 친숙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며,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등 총 6명의 입주민들이 기상천외한 사건을 추적하는 시공간을 초월한 실화 추리극입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다방면의 지식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 예능계의 일인자로, 차태현은 빠른 상황 판단과 명석한 잔머리로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나라는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으며, 양세찬은 잔꾀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단서를 찾아내는 키 플레이어입니다. 제니는 세계적인 아이돌로서 복귀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이정하는 깍듯한 태도와 애교스킬로 막내둥이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아파트404'는 예능 베테랑들과 새내기들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 회차마다 다른 연도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삼아 진행됩니다. 각 에피소드는 흥미로운 사건들을 다루며, 입주민들은 다양한 단서를 통해 아파트의 숨겨진 비밀을 해결해 나갑니다. '아파트404'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실화 추리극으로서 매번 새로운 아파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404'의 첫 번째 사건은 1998년에 일어난 마포 황금 아파트와 우상 아파트에서 발생한 학생 납치 사건의 비밀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은 멤버들이 아파트에 도착하여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1998년 경기도에 위치한 아파트 404호에 입주한 후,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차를 타고 출발하게 됩니다. 그들은 라디오 뉴스를 통해 마포 황금 아파트와 우상 아파트에서 수상한 신호음이 울리는 사건을 접하게 되고, 살인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이 아파트에 도착하면서 경비원과 마주칠 때, 경비원은 익숙한 얼굴에 웃음을 짓게 됩니다. 이때 멤버들은 입주 안내서를 확인하면서 우상 아파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자에게는 큰 혜택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어서 멤버들은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면서 갑작스러운 굉음에 놀라게 되고, 유재석과 제니는 이 사건이 살인 사건인 것 같아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에 반해 차태현은 차를 빼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양세찬은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멤버들은 지하실에 있는 '아무것도 파헤치지 말 것' 문구와 삽질과 X 표시가 된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힌트로 사건을 추리하기 시작합니다. 유재석은 삽의 숫자가 많다고 생각하고, 이정하는 범인은 세 명이라고 얘기하여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립니다.
경비원 임우일은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비밀을 알려줄 단서를 주고 게임을 제안합니다. 유가네와 차가네가 게임에서 이기면 다양한 힌트를 통해 아파트의 비밀을 해결할 수 있는데, 유가네는 406호를 힌트로 받아 금을 발견하고, 차가네는 제니의 추리를 통해 황금이 욕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이어서 제니와 차태현이 협력하여 406호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뒤늦게 금괴 가방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때 경비원 임우일은 금괴의 비밀을 아는 시공사 직원이 2명 있다고 밝히면서 모두가 놀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양세찬은 숨겨놓은 금괴 가방을 들고 다른 시공사 직원임을 밝히며 멤버들은 성공적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아파트404'의 첫 번째 촬영지는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한신아파트였으며, 주민들이 재건축을 앞두고 이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아파트404'라는 제목의 독특한 의미는 주목할 만합니다. '404'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서버를 찾지 못할 때 나타나는 '404 오류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이는 프로그램에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숨겨진 비밀과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추리의 과정과 잘 어울리며, 프로그램의 중심 주제인 '숨겨진 비밀 찾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티빙 아파트404 보러가기

아파트404 1화 | TVING

 

 

 

 

 

'아파트404'는 다양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고유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추리와 긴장감 넘치는 요소를 가미하여 입주민들이 제시하는 단서를 토대로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한신아파트와 같은 특별한 촬영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아파트404'는 예능과 추리극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아파트 문화와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