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절약 소비 트렌드 반영한 2000원대 컵델리 신상품 3종 출시, 할인 정보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절약 소비'입니다. GS리테일의 자사 편의점 브랜드인 GS25는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4일 소용량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였습니다. 이 신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절약 소비와 편장족의 등장

GS25는 최근 절약 소비 트렌드로 인해 편의점에서 간단히 장을 보는 이른바 '편장족'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편장족'이란 편의점에서 소량의 식품을 구매하여 간편하게 소비하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러한 소비 패턴은 합리적인 가격과 소량 구매가 가능한 상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GS25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반찬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용량 반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GS25는 기존 요리 반찬보다 적은 '소용량' 콘셉트의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신상품 컵델리 3종 소개

GS25는 이번에 컵델리 베이컨포테이토, 타르타르치킨, 오리지널양념닭강정 등 3종의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각 제품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독특한 맛과 간편한 포장을 자랑합니다.

1. 컵델리 베이컨포테이토: 감자샐러드 위에 구운 베이컨과 후추가 올라간 제품으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2. 컵델리 타르타르치킨: 이자카야 스타일의 치킨에 타르타르 소스가 더해져, 바삭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컵델리 오리지널양념닭강정: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에 버무려진 닭강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맛을 자랑합니다.

컵델리는 이름 그대로 내용물이 컵 모양 용기에 담겨 있어 휴대성과 편리함이 뛰어납니다. 또한, 원터치 오픈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각 상품의 가격은 215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말까지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GS25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오는 18일에는 코울슬로 샐러드 등 추가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상품들은 기존의 컵델리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GS25의 소용량 컵델리 신상품 출시는 절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특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델리 3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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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장족’ 공략 소용량 반찬 컵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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