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즉석조리 '고피자', 고피자 판매로 매출 상승, 1만원 이하 가격으로 구매, 매장 1000개로 확대 예정

 

 

GS25가 올해 연말까지 1000개의 매장에서 '고피자'를 판매하게 될 예정입니다. '고피자'는 1인용으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한 피자 브랜드로, GS25는 작년 11월 말에 GS25더관악점을 시작으로 이 제품의 반응과 사업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오븐과 함께 두 가지 종류의 '고피자'를 직영점에서 도입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10일까지, 10개의 직영점에서 하루 평균 8.4개의 '고피자'가 판매되었으며, 월 매출은 평균 200만원 정도입니다.

 

 

 

 

 

 

GS25더관악점에서는 아메리칸 치즈 피자가 6900원, 오리지날 페퍼로니 피자가 8900원, 그리고 크레이지 미트 치즈 피자가 7900원으로 모두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주문 후 5분 만에 즉석 조리가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한 오프라인 플랫폼인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많습니다. 주요 구매층은 20대가 38%, 30대가 44%, 40대가 11%로, 20·30대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GS25는 처음에는 상반기에 매장을 200개까지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를 300개로 늘려 목표를 조정했습니다.

GS25는 현재 판매 중인 미트치즈피자와 트리플치즈피자에 이어 15일에 포테이토&베이컨 피자를 추가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인규 GS25 점포개선파트 매니저는 "고피자 판매로 편의점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며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리소토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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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하루에 200만원치씩 팔렸다…'인기 폭발'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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