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이번 달에 국내 최초로 생레몬을 첨가한 하이볼을 출시하며, 주류 업계의 트렌드를 계속해서 선도하고 있습니다.
CU가 새롭게 선보이는 '생레몬 하이볼(500ml, 4500원)'은 상큼한 레몬향과 8.3%의 알코올 도수를 자랑하며, 얇게 썰은 레몬 슬라이스가 캔 안에 들어 있는 독특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하이볼을 직접 만들어 마실 때 레몬을 추가하는 일반적인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하이볼을 제조하는 최신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RTD 하이볼로 구현한 사례입니다.
CU의 주류팀 MD는 생레몬 하이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여러 양조장을 방문해 생산 가능성을 조사했으며, 기술적 역량과 충분한 공급 능력을 갖춘 부루구루와 협업하여 1년여 만에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생레몬 하이볼은 일반 캔 제품과는 달리 통조림 스타일의 풀 오픈탭을 적용하여, 캔을 열 때 톡 쏘는 탄산과 함께 떠오르는 레몬 슬라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생레몬 하이볼은 통상적인 하이볼처럼 얼음을 추가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캔의 뚜껑이 전체적으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쉽게 얼음을 추가하고 바로 음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CU가 생레몬 하이볼을 출시한 이유는 섞음주의 유행이 계속되는 주류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화된 주류 취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CU는 섞음주 유행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2022년에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제품인 '어프어프 하이볼'을 출시하며 하이볼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풀 오픈탭이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도입하여 맥주뿐만 아니라 하이볼 제품에도 적용함으로써, 품질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서 하이볼 트렌드를 선도해 왔습니다.
실제로 CU에서 판매하는 30여 종의 하이볼 제품이 기타 주류 매출을 견인하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CU의 기타 주류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89.6% 증가했습니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최근 다양한 하이볼 제품이 출시되며 관련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기획 상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국내외 고객들의 소비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차별화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CU는 생레몬 하이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캔에 1만2000원이라는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CU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하이볼 데이' 행사를 열어, 이 기간 동안 4캔을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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