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4차 라인업 공개, 엔플라잉부터 카사비안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출연진 라인업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전 세계 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최근 발표된 4차 출연진을 통해 그 열기를 미리 느껴보세요.

 

 

 

 

 

 

주목해야 할 4차 출연진: 엔플라잉, 카디, 롤링쿼츠 등

이번에 공개된 4차 출연진에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큰 화제를 모은 밴드 엔플라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플라잉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그들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채로운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카디와, 자연의 고요함을 담은 모던록 밴드 리도어도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롤링쿼츠, 감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사운드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대만의 밴드 릴리움(백합화)도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은 록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무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도 출연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일본의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 엘르가든도 무대에 올라 록의 진수를 선보일 것입니다.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무대: 루키즈 온 더 부락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루키즈 온 더 부락’ 프로그램입니다. 치열한 1차 심사를 통과한 15팀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이 선보일 신선한 음악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페스티벌 전 사전 행사: 로드 투 부락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열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전 행사 ‘로드 투 부락’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오는 8월 17일과 18일에 각각 부산과 대구에서 열립니다. 사전 행사에서는 페스티벌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본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출연진 일정 등 중요한 정보들이 모두 담겨 있으니, 참가를 원하신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Busan Rock Festival –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Busan Rock Festival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질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전 세계 록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올가을, 부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엔플라잉·카디·리도어·롤링쿼츠 합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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