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24 다빈치모텔',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

 

 

2024년 9월,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다빈치모텔’ 행사가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태원의 바이닐앤플라스틱, 언더스테이지, 뮤직라이브러리, 스토리지, 아트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9팀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타코미디의 스탠드업 코미디, 뮤지컬 ‘레드북’의 토크 콘서트, 음악 감독 김준석의 영화음악 음감회, 배우 김신록의 퍼포먼스와 토크,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퍼포먼스 아트 등 기존의 공연과 강연을 넘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와 아카데믹 콘텐츠가 강화되어 있어 다른 페스티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정태영 부회장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

현대카드 부회장인 정태영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창업자와 함께 ‘브랜딩하는 최고경영자(CEO) VS 경영하는 디자이너’를 주제로 대담을 펼쳤으며, 올해는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만남

이번 행사에는 골든글러브 수상 배우 스티븐 연, 엘튼 존이 주목한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살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부쉬의 수장 윤안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만나기 힘든 글로벌 아티스트와 연사들이 참여합니다. 이 밖에도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가수 비, 선미, 자이언티, 더콰이엇 등도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NFT 티켓과 글로벌 접근성

현대카드는 해외 관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라인업을 확장하고, NFT 티켓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NFT 마켓 플레이스인 콘크릿(KONKRIT)에 글로벌 패치를 적용하여 해외 관객들도 편리하게 회원 가입, 성인 인증,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해외 관객을 포함해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도 다빈치모텔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이태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변 업장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빈치모텔 티켓 구매 관객 대상으로 협업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 메뉴를 10%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예술과 기술, 경영의 독창적인 융합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태원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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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07021099630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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