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노이즈, 알이에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90년대 댄스 축제, '어떤가요10'

 

1990년대는 K팝의 황금기로 불리며 많은 전설적인 댄스 가수들이 탄생한 시대였습니다. 그 시절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추억 속의 멜로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어떤가요10: 추억의 댄스가수 특집'은 이러한 90년대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현진영: K팝의 선구자

현진영은 1990년 SM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그의 대표곡으로, 당시 그의 패션 스타일인 후드티와 큰 사이즈의 청바지는 힙합 패션을 선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진영 : 네이버 검색

 

노이즈: X세대의 아이콘

1992년 데뷔한 노이즈는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듀스 등과 함께 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댄스 그룹입니다. 데뷔곡 ‘너에게 원한 건’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상상속의 너’는 ‘가요톱10’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이즈의 음악은 90년대 젊은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노이즈 : 네이버 검색

 

알이에프: 서정적 비트의 마법사

알이에프는 90년대 중후반을 강타한 그룹으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고요 속의 외침’과 후속곡 ‘이별 공식’, ‘상심’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알이에프의 음악은 빠른 비트와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년 데뷔 30년을 맞아 새로운 음반 발매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이에프 : 네이버 검색

 

 

 

 

 

 

기간
2024.08.30 ~ 2024.08.30

시간
(금) 19:30

소요시간
약 100분(인터미션 없음)

장소
아트홀맥

입장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미취학아동입장불가)

티켓가격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시야방해석 25,000원

주최,주관
(재)마포문화재단

구분
마포문화재단기획공연

문의 전화
02-3274-8600［문의1번］
평일 09:00-18:00 (토,일 공휴일 휴무)

 

공연·전시 일정 | 공연ㆍ전시 | 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중가요계를 수놓았던 가수들을 특별한 주제로 초대하여 9번의 성공적인 시리즈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어떤가요10’은 90년대 댄스 음악의 대표 가수들을 모아 한여름 밤의 추억 여행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무대와 공연 예매 정보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970~2000년대를 수놓았던 대중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한 ‘어떤가요’ 시리즈가 벌써 10번째 시리즈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어떤가요’ 추억의 댄스가수 특집 무대를 통해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공연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90년대 댄스 음악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가요10: 추억의 댄스가수 특집’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90년대의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 시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현진영, 노이즈, 알이에프 등 전설적인 가수들의 무대는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입니다. 이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말고, 마포문화재단에서 함께 추억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현진영·노이즈·알이에프, 마포서 한여름 밤의 '댄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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