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맥주축제 개최, 무료 맥주와 먹거리로 가득한 주말

 

 

태안군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동부시장에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맥주 애호가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이 축제는 토요일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맥주축제의 하이라이트: 무료 맥주 제공

축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축제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바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는 무료 맥주 한 캔입니다. 빠르게 도착해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동부시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찹니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동부시장의 축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음식들과 함께 초대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지난 3일 첫 행사에서는 500여 명이 동부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는 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의 접점인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끝자리가 3과 8일인 날마다 오일장이 서고, 서부시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해산물 구이장터가 열립니다. 이는 태안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태안군 맥주축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동부시장에서 무료 맥주를 즐기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만끽해 보세요. 태안군의 전통시장을 새롭게 조명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태안 동부시장서 매주 토요일 맥주축제 열린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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