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카발란 위스키를 사용한 하이볼, '헤어질 결심'의 카발란

 

 

곧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맥주와 하이볼 제품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온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는 1998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밀러는 독특한 향과 신선하며 깔끔한 목넘김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 소속의 이 라거 맥주는 2022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통해 수입 및 유통되고 있습니다,

‘밀러’는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사용하여 다른 맥주들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합니다. 특히, ‘세라믹 콜드 필터링’ 방식을 채택해 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을 거쳐 효모를 걸러내며, 열처리 과정을 하지 않아 생맥주와 같은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완의 명품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 제품,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 이하 '카발란 하이볼') 역시 눈여겨볼 제품입니다. 카발란은 품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문화적 영향력도 입증받았는데, 특히 영화 '헤어질 결심'에 등장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은 타이완의 카발란 증류소에서 생산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을 기본 원액으로 사용합니다. 이 제품은 열대 과일의 아로마와 깊으며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며, 최적의 비율로 첨가된 탄산수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을 제공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맥주와 하이볼 모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오는 여름 신선한 ‘밀러’, 청량한 ‘카발란 하이볼’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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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의 그 술’…카발란으로 만든 하이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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