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바오패밀리' 신메뉴 3종 출시, 맥도날드 365일 어린이 대환영 캠페인 '예스 키즈존'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 에버랜드와 협력하여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새로운 메뉴인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그리고 '그린 애플 맥피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맥도날드가 선보일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 버거에는 '바오패밀리' 캐릭터가 새겨진 독특한 '바오패밀리 번(버거 빵)'이 사용됩니다. 이 빵은 해당 버거 2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 버거를 주문할 때마다 3가지 다른 디자인 중 랜덤으로 제공되는 '바오패밀리 번'을 만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맥도날드는 판다와 대나무를 모티프로 한 '그린 애플 맥피즈'도 함께 출시합니다. 이 음료는 대나무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판다가 좋아하는 간식인 사과, 그리고 스프라이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출시하는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버거와 '그린 애플 맥피즈' 음료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6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바오패밀리'와의 협업에 대해 언급하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바오패밀리'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우리의 신메뉴에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2022년부터 '온 세상 어린이 대환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국 매장을 365일 '예스 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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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에버랜드와 손잡고 '바오패밀리' 콜라보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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