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정지현 감독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의 로맨스 컴백, 신혜선의 1인 2역 도전,

 

 

2024년 하반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오랜 연인이었던 현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치유 로맨스를 다룬다. 신혜선과 이진욱이라는 탄탄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의 해리에게'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깊은 상처를 간직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그런 그녀의 오랜 연인이었던 스타 아나운서 현오(이진욱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은호는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로, 오랜 연인 현오와의 결별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녀의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는 초긍정적인 주차요원으로 등장한다.

반면, 현오는 입사와 동시에 스타 아나운서로 자리 잡은 인물로,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여자 친구인 은호와는 번번이 충돌하게 된다. 이런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혜선은 '그녀가 죽었다', '웰컴투 삼달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철인왕후'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흥행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은호와 주혜리, 1인 2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혜선 : 네이버 검색

 

이진욱은 '스위트홈', '불가살', '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되는 이진욱은 이번 작품에서 현오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욱 : 네이버 검색

 

 

 

 

 

 

'나의 해리에게'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을 연출한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이다. 정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더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의 극본이 더해져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러한 탄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은 '나의 해리에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2024년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될 '나의 해리에게'는 상처와 치유, 사랑을 주제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혜선과 이진욱의 로맨스 연기와 함께 정지현 감독의 뛰어난 연출, 한가람 작가의 감성적인 극본이 만나 완성된 '나의 해리에게'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놓치지 말고 첫 방송을 사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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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진욱, 로맨스 '나의 해리에게' 캐스팅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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