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의 나라> 8월 대개봉, 조정석과 이선균의 열연 기대,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강렬한 포스터 공개

 

 

영화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이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들의 조합을 알리는 런칭 포스터가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법정 드라마다. 이 영화는 단 한 번의 선고로 인생이 뒤바뀔 수 있는 '박태주'의 운명을 결정지어야 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법정 투쟁을 그리고 있다. 조정석은 열정적인 변호사 '정인후' 역을, 이선균은 고난의 재판을 받는 '박태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정인후가 변론에 몰두하는 모습과 박태주가 법정에서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 대비되어, 이들의 심리적 긴장감과 법정의 엄숙한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이 영화가 그려낼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의 미공개된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조정석은 법정에서 정의보다는 승패가 우선한다고 믿는 냉철한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의 중대한 사건에 휘말린 원칙주의자 군인 '박태주'로 변신, 그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더불어 유재명은 중요한 역할 '전상두'로 등장하여 이야기에 또 다른 깊이를 더합니다.

이들을 지휘하는 추창민 감독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그의 새로운 작품 <행복의 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강력한 스토리텔링으로 또 다른 명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나라>는 2024년 8월,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이선균 영화,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관련 포스팅 더보기

'비주얼 합', 송혜교X공유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한지민X이준혁 '인사하는

넷플릭스 신작 '84제곱미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캐스팅, 층간 소음 스릴러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과 주목할 만한 국내외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 일정

5월 기대작 강동원의 '설계자',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 5월 29일 개봉

돌싱글즈5, 싱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린 새 시즌, 5월 9일 첫 방송! 90년대생 MZ 돌싱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