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41)이 최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를 주제로 토크를 펼치던 한혜진은 “나한테 붙여 주면 2주 만에 10kg 뺄 수 있다”며 자신만의 식사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한혜진의 비법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일단 몇 시에 자든 6시 전에 모든 곡기를 끊는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은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하루 총열량의 50% 이상을 섭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총열량의 30% 이하로 섭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 음식을 폭식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특히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더 주의해야 합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습니다.
한혜진의 다이어트 비법은 저녁 6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에는 모든 곡기를 끊는 것입니다. 이는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녀의 경험에 따르면, 처음에는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지만 몸이 적응하게 되면 꼬르륵 소리도 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납작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 방법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의 음식을 끊는 것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델 한혜진의 다이어트 비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분명합니다. 저녁 6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에는 곡기를 끊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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