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 개최!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나요!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IP) ‘짱구는 못말려’의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짱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행하는 짱구'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석촌호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 짱구 무드등을 포함해 약 1000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로써 짱구 팬들은 다양한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신규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게임 팬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트리움 옆 별도 팝업존에서 이 게임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짱구 캐릭터가 설치된 포토존과 게임 속 탄광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카드 키오스크도 운영됩니다.

 

고객이 직접 닌텐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실제로 게임을 즐기며 짱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팝업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짱구 에디션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는 짱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그룹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선보였던 ‘포켓몬 타운’의 성공을 이어가려는 시도로, 당시 포켓몬 타운은 4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끌어모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짱구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짱구는 못말려의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문화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팝업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의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는 짱구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다양한 상품과 체험 공간, 특별 이벤트까지, 이번 팝업스토어는 짱구의 매력을 가득 담아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번 주말,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짱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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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짱구는 못말려’ 서울 단독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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