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커스, '레니의 컬러풀 드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에버랜드는 지난 5월 초부터 시작한 새로운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한 달여 만에 약 4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실내 공연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관람객 대상 조사에서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인기 시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마다 스마트줄서기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현상은 이러한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서커스의 마법, '레니의 컬러풀 드림'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에버랜드가 약 1년간 준비한 대규모 서커스 공연으로,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하루 두 차례씩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은 세계적인 쇼를 꿈꾸는 링마스터와 단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커스와 댄스를 결합한 40분의 흥미진진한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트램폴린, 티터보드, 에어리얼 루프 등 세계 유명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묘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에버랜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베네수엘라, 조지아, 에티오피아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서커스 단원들을 초빙했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무대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며, 빨강, 노랑, 초록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레니의 컬러풀 드림'을 관람한 후 극찬하는 후기들이 잇따르고 있다.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요", "해외여행 다니며 가끔 구경하던 수준 높은 바로 그런 공연", "어른들, 애들 모두가 물개 박수를 쳤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반응은 에버랜드가 목표로 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서의 성공을 보여준다.

정세원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그룹장은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역동적이고 임팩트가 있는 서커스 쇼로 기획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재미있게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에버랜드는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테마파크 콘텐츠로 유명하지만,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 공연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서커스의 경이로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계획이 있다면, 이 서커스 공연을 놓치지 말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이 특별한 경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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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구만큼 짜릿'… 에버랜드 새 서커스 4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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