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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첫인상 선택, 최초 뽀뽀 주인공은 정숙, 20기 옥순의 친언니는 7기 옥순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4. 26.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탁월한 스펙과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20기 참가자들이 '솔로나라'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참가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뽀뽀로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MC 세 명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렇게 '뽀뽀남녀'라 불리게 된 이 커플 덕분에 프로그램은 더욱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나는 SOLO' 20기 참가자들은 학벌, 직업, 외모, 그리고 체력까지 모두 탁월한 '모범생 특집'으로 방송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애에서도 '모범적'을 넘어서 '스킨십 선행학습'에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개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영수는 소아과 의사로서의 직업을 밝히며, 학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실함을 대변할 수 있는 게 학벌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결혼 조건을) 본다면 학벌"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능력에 맞지 않는 치장을 좋게 보진 않는다"며 자신의 이성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영호는 흰 코트를 입고 나타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과거 10세 연상의 여성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경제력이 있는 분을 선호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모델을 연상시키는 포스로 송해나의 감탄을 이끌어낸 영식은 "사람이 괜찮으면 땅끝이라도 상관없다"며 장거리 연애도 불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전 여자친구들로부터 "다정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그 뒤로 등장한 영철은 현재 글로벌 IT 회사에서 프로세스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미국에서의 결혼 적합 대상을 찾기 어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너온 영철은 '솔로나라 20번지'에서의 마지막 날, "내일에 대한 걱정도 잘 해결될 것"이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고, 이는 그가 앞으로 어떤 로맨틱한 이야기를 써 나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광수는 과학고를 졸업하고 Y대에 조기 입학한 놀라운 학력을 공개한 후, 자신의 독특한 성격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는 "주변에서 하도 특이하다고 그랬다"며, 감정 표현에 있어서 다소 직설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공감을 잘 못 해서 제 앞에서 울면 면박을 줄 것"고 언급하며, 이른바 '극T 성향'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상철은 대만, 중국, 미국 등을 거치며 쌓은 국제적 경험을 통해 '글로벌 젠틀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똑똑한 분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솔로나라 20번지'에 등장한 솔로녀들은 그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인상적인 스펙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외고와 K대 출신인 영숙은 자신의 관대한 연애 마인드를 드러내며 "좋아하면 뭘 해주는 게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발언은 'K-장녀'식의 헌신적인 연애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한편, 정숙은 “결혼정보업체에 천만원 넘게 썼다”, “보조개는 시술했다”, “외모에 타협 못 한다”,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정숙은 프로그램 5일 차에 한 남성 참가자에게 다가가 "내 입술 어때?"라고 물으며 과감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그녀의 자신감과 대담함이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순자는 중학교와 외고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뛰어난 학업 성적을 자랑했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재테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서울 강동구에 자신의 집을 마련하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영자는 Y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 스타일을 '잔다르크 로맨스'라고 명명하며,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통한 로맨스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제가 '찐'으로 좋아해서 고백해 사귀고 싶은 로망이 있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쟁취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에서의 자신의 연애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옥순은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주목을 받았지만, 7기 참가자였던 옥순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더 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옥순은 '모태솔로'였던 언니와 달리 3년간의 연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초대형 IT 기업 G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아이비리그 출신이라는 높은 학력과 씨스타 효린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숙은 S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로, 학문적 성취도 높지만, 개인적인 삶에서는 싱글로 남아 있는 현실에 대한 부모님의 우려를 전하며 다소 쓸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엄마가 예전에는 (공부 잘 하는 딸을 둬서) 부러움을 샀다면 요즘은 저만 싱글이라 가끔 울컥하나 보다"라고 속사정을 토로했습니다.

'솔로나라 20번지' 20기의 입성과 동시에, 프로그램은 바로 첫인상 선택의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첫인상 선택은 솔로녀들이 각자 꽃을 들고 서 있는 가운데, 솔로남들은 마음에 드는 '호감녀'에게 다가가 프러포즈 멘트를 건넵니다. 프러포즈 멘트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을 함께 찍은 뒤 5분간의 '미니 데이트'즐기는 방식입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은 영수, 영식, 광수, 상철 등 4명의 솔로남들로부터 높은 호감을 받으며 눈에 띄는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영수는 현숙의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에 끌렸다고 언급하며, 함께 샴페인을 마시면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영식은 추위에 떠는 현숙을 위해 자신의 코트를 벗어주는 섬세한 행동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행동은 현숙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그녀는 영식에게 "심쿵했다"고 말하며 강한 호감을 보였습니다.

광수는 현숙을 선택했지만, 와인 병을 따는 데 어려움을 겪어 결국 제작진의 도움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또한 그의 대화가 주로 냉면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짐에 따라, 이는 3MC와 제작진으로 하여금 탄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애매하게 51%에 거는 것보다 100:0에 거는 게 편하다. (냉면을 좋아하는 내가) 마음에 들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상철은 현숙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맑은 목소리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말하며 그녀의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러한 칭찬은 현숙에게 기쁨을 주었고, 그녀의 함박미소를 이끌어내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호는 자신이 친절하게 가방을 들어준 정숙을 선택했고, 정숙은 "저녁에 소맥 한 번 말아달라"고 말하며 능숙하게 플러팅을 하였습니다.

영철은 영숙의 밝은 인상과 웃음이 많은 모습에 끌려 그녀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핫팩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영숙은 "가까이서 봤을 때 더 잘생겼다"고 화답하여 두 사람의 상호 호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영자, 순자, 옥순은 이번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으며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순자는 "아쉽긴 한데 아직 남은 날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옥순은 "외모에 좀 더 신경 쓰고 왔어야 했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숙은 "현숙님 진짜 부럽다"고 인정하며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흥미진진한 순간에는 현숙이 영식에게 쌈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고, 20기 '자기소개 타임'과 함께 펼쳐질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나는 솔로’ 20기 스펙·비주얼 다 되는 ‘모범생’ 특집 - 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20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역대급 스펙과 비주얼의 20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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