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열혈사제2', 기대되는 새 시즌, 부산 마약 사건 추적, 서현우 합류

 

 

SBS의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최근, '열혈사제2' 제작팀은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그리고 김형서(비비)가 새 시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 박재범 작가와 박보람 감독의 협업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불타는 정의감을 가진 열혈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주인공으로, 그가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부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에서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을 다룹니다.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를 중심으로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경찰 구대영(김성균 분) 그리고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김형서 분)이 힘을 합쳐 '범죄 타도 어벤져스'를 결성합니다. 이들은 부산을 근거로 한 대형 마약 카르텔에 맞서 싸우며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주연 배우 김남길은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종영 직후 시즌2에 대한 강력한 제작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힘입어 5년 만에 '열혈사제'는 시즌 2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열혈사제2'에서는 전혀 새로운 배경과 전개가 관객을 맞이합니다. 이번 시즌은 부산이라는 새로운 무대로 이동하여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경찰 구대영(김성균 분)이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김형서 분)과 함께 '범죄 타도 어벤져스'라는 팀을 결성하여 마약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대형 카르텔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시즌2에서 김남길은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로 돌아와,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함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에게 큰 쾌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하늬는 전 시즌에 이어, 현란한 말솜씨와 강인한 전투력을 갖춘 검사 박경선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강렬한 캐릭터를 계속해서 연기합니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의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다시 한번 관객 앞에 섭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은 김형서(비비)가 맡아 전작의 무겁고 어두운 연기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 1의 성공 이후, '열혈사제2'는 박보람 감독과 박재범 작가의 재결합이라는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요소를 자랑합니다. 이들의 의기투합은 이미 검증된 호흡을 바탕으로, 더욱 와일드한 배경과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는 웃음과 액션, 그리고 범죄 서사가 메가톤급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다시 한 번 뭉쳐 '역대급 연기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김형서의 열연도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남길 : 네이버 통합검색

이하늬 : 네이버 통합검색

김성균 : 네이버 통합검색

비비 : 네이버 통합검색

 

 

 

 

 

 

 

 

서현우가 '열혈사제2'의 출연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현우가 맡은 남두헌 역은 부산지검 남부지청의 부장검사로, 겉으로는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약을 통한 대형 카르텔 결성에 깊숙이 관여하는 복잡한 인물입니다. 서현우는 이번 역할에서도 그의 날카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내면적 복잡성과 갈등을 능숙하게 표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현우는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에서 그는 매번 새로운 변신과 실감 나는 연기로 주목받으며,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디즈니+에서 방영된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이성조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서의 출중한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서현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열혈사제2'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삼식이삼촌'과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서현우 : 네이버 통합검색

 

 

 

 

 

 

원문 기사 보러가기

'열혈사제2', 벌써 기대된다 - 머니S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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