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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혜택 강화, 자녀 수에 따른 혜택, 자녀 셋이면 20% 싸게 구매 가능 서울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자녀를 낳는 수에 따라 혜택이 다르며, 세 명의 자녀를 낳으면 20년 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두 명의 자녀를 낳으면 20년 후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 명의 자녀는 최장 거주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됩니다.       최초 공급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포레온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잠실진주와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임대가구를 통해 공급될 예정입니다. 역세권 350m 이내에 위치하며, 시세 대비 최저 50%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도 들어섭니다. 또한, 서울시는 2026년부터 서울에서 한 해 신혼부부(3만6000쌍)의 약 10%에 해당하는 4000가구의 신혼부부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 2024. 5. 29.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위한 안경 구매 20% 할인 혜택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둔 가족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 구매비용을 최대 20% 할인해 줍니다. 2차 신청은 18일에 시작되며, 이는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이러한 중요한 건강 혜택을 확보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차 할인쿠폰 신청자 수는 8,000명을 넘어 지난해 2,277명에 비해 4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시는 올해부터 서울시안경사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약 1,400개로 대폭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 2024. 4. 16.
의료기관 폐쇄로 인한 환자 불안, 24시간 운영 병원은 어디? 확인해보세요 서울시가 의료계 집단행동과 의대정원 증원 논란에 대응하여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주요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확대된 진료체계로 응급환자 대응을 강화하고,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의료계의 집단행동과 의대정원 증원 논란으로 예상되는 의료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경보 발령을 받은 6일부터 서울시는 '서울시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비상진료기관 현황을 점검 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립병원 8개소는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20시까지 확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시립병원 4개소.. 2024. 2. 19.
서울시의 따뜻한 선물, 임신부를 위한 '위생용품 4종 세트' 제공 서울시가 임신부를 위해 마련한 '위생용품 4종 세트'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합니다. 이 선물에는 항균 손 세정제부터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까지, 임신부를 위한 필수품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기업인 '아립앤위립'의 손끝에서 나온 아름다운 그림이 특별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제공하는 '위생용품 4종 세트'는 특별한 선물로 자치구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트는 항균 손 세정제, 칫솔, 치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으로 꾸며진 상자에는 따뜻한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지원은 서울시가 임신부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약을 통해 총 45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받아 매년 4만.. 2024. 2. 16.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청년권 추가, 오세훈 시장의 확대 예정 발표 서울시장 오세훈은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광역시와의 협력으로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청년권' 출시로 교통비 혜택을 증진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함께 진행한 기자설명회에서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해 "길게 보면 통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7일에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국토부의 'K-패스',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 인천시의 'I-패스'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수도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통합이 가능하다고 보는 쪽이며, 예전에도 수도권 통.. 2024. 1. 22.
서울시의 청년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로 경제 부담 해소 서울시는 수입이 어려운 사회초년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을 위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39세까지의 모든 면접 준비생에게 열려 있습니다. 혜택은 다양한 사이즈와 체형을 고려한 정장 선택, 수선 가능한 시설, 3박 4일 동안 무료 이용, 일년에 최대 열 번까지의 무료 대여까지 포괄적으로 제공되어 비용 부담을 크게 경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면접을 위한 정장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고물가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취업 면접을 위해 정장을 입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부..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