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끄적끄적

서울시의 따뜻한 선물, 임신부를 위한 '위생용품 4종 세트' 제공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2. 16.

 

 

서울시가 임신부를 위해 마련한 '위생용품 4종 세트'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합니다. 이 선물에는 항균 손 세정제부터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까지, 임신부를 위한 필수품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기업인 '아립앤위립'의 손끝에서 나온 아름다운 그림이 특별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제공하는 '위생용품 4종 세트'는 특별한 선물로 자치구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트는 항균 손 세정제, 칫솔, 치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으로 꾸며진 상자에는 따뜻한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지원은 서울시가 임신부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라이온코리아(주)와의 협약을 통해 총 45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받아 매년 4만명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임신 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춘 임신부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등록하여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나 직계 존속·형제자매가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대리 수령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5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이러한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또한 가임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 남녀임신준비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을 돕고 있습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임신·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된 걸 축하해"…서울 사는 모든 임신부, 위생용품 4종 지원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건강한 위생관리를 돕는 '위생용품 4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www.newsis.com

 

 

 

 

 

이번 서울시의 임신부를 위한 위생용품 선물은 따뜻한 마음으로 임신부의 건강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신·출산·양육에 친화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이 길에서는 더 많은 지원과 행복이 임신부와 그 가족에게 더해져 기쁨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