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두바이식 초코쿠키 출시! 이웃집 통통이와의 콜라보 디저트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입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두바이 초콜릿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는 오는 17일 카다이프를 넣은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를 출시합니다.

 

 

 

 

 

 

CU와 이웃집 통통이의 협업

CU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압구정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합작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최초로 카다이프를 사용한 디저트가 전국적으로 출시됩니다. 카다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는 재료로, CU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수입사와 접촉하여 빠르게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두바이식 초코쿠키의 특징

CU의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100%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고소하고 녹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속에 잘게 부순 카다이프를 함께 섞어 넣어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두툼한 버터 쿠키 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가득 올린 뒤, 초콜릿으로 한번 더 코팅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겹겹이 즐길 수 있습니다.

 

포켓CU의 성공과 기대감

이 신제품의 출시는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열띤 반응을 보였고, 포켓CU 누적 조회수는 무려 700만 번을 넘어섰습니다. 판매 당일에는 2022년 포켓CU 론칭 후 처음으로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하면서 초도 물량 20만 개가 순식간에 완판되었습니다.

 

 

 

 

 

 

CU는 지난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전통 간식인 약과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두 달 만에 120만 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업계 내 약과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두바이식 초코쿠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민수 MD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두바이 초콜릿이 핫하게 떠오르는 것을 포착하고 더욱 차별화된 디저트를 내놓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디저트 시장을 면밀하게 파악해 국내 유통업계의 디저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U와 이웃집 통통이의 콜라보로 탄생한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가까운 CU에서 이 독특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CU가 선보일 다양한 디저트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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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열풍에…CU ‘두바이식 초코쿠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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