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채용 소식! 킹산직 연봉 1억500만원, 지난 경쟁률은 수백대 1

 

 

현대자동차가 생산직을 추가로 뽑는다는 소식! 킹산직으로 불리는 이들의 연봉은 1억500만원으로, 고졸부터 대학 졸업자까지 다양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채용 일정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기술직(생산직군)을 추가로 뽑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대차의 생산직은 연봉 1억500만원으로 알려져 있어 '킹산직'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자동차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생산직 채용에 대한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의 규모는 총 400여명으로, 이들은 내년 5월 이후부터 울산공장 등에서 근무할 계획입니다. 채용 절차는 내년 2~3월말에 인·적성·면접이 진행되며, 4월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현대차 노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생산직 800명 채용 등을 합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상반기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생산직 400명을 채용했으며, 이번 추가 채용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생산직은 1인 평균 연봉이 지난해 기준 1억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할인 등의 복지 혜택이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정년 후에도 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킹산직(킹+생산직)'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지난 3월 현대차가 채용 공고를 냈을 때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해 사람들이 몰려 접속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의 킹산직, 즉 생산직 채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연봉, 복지 혜택, 채용 일정 등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