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의 겨울방학 이벤트! 동남아 핫한 목적지로 항공권 할인 혜택 챙기기

 

겨울이 다가오면서 항공사들이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연차 휴가가 많은 연말,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이 동원한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겨울방학 여행을 떠나보세요!

 

 

 

 

11월 21일까지 제주항공은 필리핀 노선에서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세부, 보홀, 클락, 마닐라 등 필리핀 노선의 항공권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2일부터 11월 31일까지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한 항공권 할인 행사도 실시됩니다.

특히 동남아는 겨울 시즌에 항공사의 인기 노선으로 꼽히며, 직장인들의 휴가 사용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12월이 가장 많은 휴가가 사용된 달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도 동남아는 겨울인 11월부터 2월에 걸쳐 온난하고 화창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지난 9일부터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보라카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필리핀관광청과의 협약을 통해 인천에서 보라카이(칼리보)로 가는 노선을 대상으로 합니다. 편도총액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하여 14만2100원부터 시작하며, 탑승 기간은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필리핀관광청과의 협약을 통해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라카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써니 요트 호핑투어 프로그램'은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섬까지의 픽업 및 샌딩 서비스는 정가 대비 약 10% 할인된 40달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에어서울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보라카이 여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티웨이항공은 이번에는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손잡고 일본 소도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이 이벤트는 이달 13일부터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1월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입니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할인 코드 '소도시'를 입력하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사가는 10만3500원부터, 인천-구마모토는 15만75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는 9만60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는 10만7000원부터 판매됩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에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에는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됩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소도시로의 항공여행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항공사들의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로 떠나보세요. 직장인들의 연차 휴가가 많은 연말, 따뜻하고 화창한 동남아 여행은 완벽한 선택입니다.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