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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발롱도르 7연속 수상! 손흥민, 김민재와 호날두 제치고 최정상 선정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1. 17.

 

 

한국시간 17일,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이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민재와 호날두를 제치며 7연속 수상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자랑으로 2023년을 빛내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아 발롱도르에서의 경쟁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손흥민은 22.9%의 표를 획득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 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업적부터, 팀에서의 주장으로 임명되어 150번째 골을 찍는 등 클럽에서의 다양한 활약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손흥민은 AFC 아시안컵 2023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국가 대표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시간 17일,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눌러 '아시아 발롱도르(Best Footballer in Asia award)'에 올랐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에서 수여하는 이 상은 해외 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국적 선수들과 아시아 리그에서 활동하는 타 대륙 선수들이 경쟁하는데, 손흥민은 이 경쟁에서 성공적으로 우승하였다.

이번 아시아 발롱도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는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의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22.9%의 표를 획득하여 2위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19.54%와 3위인 호날두(알 나스르)의 17.06%를 제치고 수상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선수로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손흥민의 7회 연속 수상이자 통산 9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잊을 수 없는 2023년을 보냈다"며 손흥민의 클럽 업적을 소개했다. 지난 겨울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0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15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또한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구단은 "2022년 어려운 시간을 보낸 뒤 손흥민은 시즌 후반기 9골을 터뜨리며 폼을 되찾았고, 3월에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골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골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새 감독에 의해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9월에는 번리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아스날전에서도 클럽 소속 150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출전한 손흥민은 12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157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상 5번째로 높은 골 기록이다. 또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15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득점 23위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클럽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국가 대표팀에서도 주목받는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의 탁월한 실력과 리더십은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향후 활약에도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계속해서 그의 성공을 응원하며 풍성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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