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결혼 발표, '괴기맨숀' 인연으로 시작된 로맨스

 

 

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맺어진 인연을 넘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연결된 다른 사랑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경력에 대해서도 살펴보려 합니다.

 

<목차>

1. 배우 김보라와 감독 조바른의 결혼 소식

2. '괴기맨숀'이 이어준 또다른 인연

3. 조바른 감독 프로필

4. 김보라 배우 프로필

 

 

 

 

1. 배우 김보라와 감독 조바른의 결혼 소식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결혼 발표

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보라는 최근, 자신이 6세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지난 3년 간의 깊은 사랑 끝에 오는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인 눈컴퍼니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쌓아온 관계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의 인연은 2021년에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조바른 감독은 김보라를 '스카이캐슬'에서 처음 보고 팬이 되었으며, '괴기맨숀'에서 그녀를 캐스팅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의 진심이 통했고, 김보라는 그의 작품에 참여하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괴기맨숀'은 2021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이 영화는 나중에 ENA 채널에서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으로도 방영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괴기맨숀'은 폐아파트인 광림맨숀을 취재하던 웹툰작가 지우가 겪게 되는 괴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을 담은 공포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김보라는 이 영화에서 다혜 역할을 맡아 극의 중심에서 활약했으며, 성준, 김홍파, 이장훈, 박소진, 이동하, 이관목, 박세현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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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괴기맨숀'이 이어준 또다른 인연

 

소진과 이동하

영화 '괴기맨숀'의 출연진 중에서도 특별한 인연을 맺은 또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과 이동하입니다. 이 두 사람 역시 '괴기맨숀'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지난해 11월,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결실을 맺으며, 현재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조바른 감독 프로필

조바른 감독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5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런던대학교 로열할러웨이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하였으며, 이러한 전문적인 배경은 그가 영화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단편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그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조바른 감독은 2020년 영화 '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나갔고, 2021년에는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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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보라 배우 프로필

1995년생인 배우 김보라는 올해 29세로, 2019년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는 2005년 드라마 '웨딩'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그녀의 사생활', '터치', '러브씨넘버#',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변영주 감독의 새 드라마 '블랙아웃'에 출연할 예정임을 확정지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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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맨숀'은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 서로를 사랑하는 두 커플에게 인연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그리고 소진과 이동하의 사랑 이야기는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사랑과 결혼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