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관광 상품, 지리산부터 고대 가야 무덤까지,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떠나는 여행, 지리산 트레킹, 해양 레저, 이순신 테마, 가야 고분 투어

 

 

경남도는 전국에 경남의 매력을 전파할 수 있는 관광지와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모집에 나섰습니다. 개발된 관광 상품은 지리산, 해양레저, 이순신, 가야 고분 등 4가지 테마로 총 12종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리산 테마는 하동의 쌍계사, 산청의 동의보감촌, 함양의 상림공원과 같은 지역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하동, 산청, 함양을 아우르는 지리산 트레킹 코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과 맑은 물길을 따라 걷는 동안 자연스레 몸과 마음이 이완될 수 있도록 트레킹 코스를 세심하게 선정했습니다.

해양 레저 테마는 요트 투어와 해양 체험 상품을 중심으로, 남해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아름다운 요트에서 남해안의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낚싯대를 던져 놓고 여유로운 바다 바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순신 테마는 이순신 장군의 승전 이야기와 함께 남해안의 다양한 부분을 탐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호국길을 걷고, 한산도에 들어가 이순신 장군이 모셔진 제승당을 둘러보는 코스, 한산섬과 견내량 주변의 바다길을 요트로 탐험하고 전통 시장에서 해산물을 즐기며, 사천 해상 케이블카와 노량해전의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코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야 고분 테마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 고분을 기념하기 위해 고성군의 송학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가 시범 운영되었습니다. 송학동고분군 코스가 인기를 끌어서, 올해는 함안군 말이산고분근이 송학동고분군과 함께 테마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야의 고대 무덤을 둘러보며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코스는 지난해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관광 콘텐츠인 '무진정 낙화놀이'에 사용된 낙화봉 제작 체험과 인근 관광 명소를 연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수도권 홍보설명회, 로드 캠페인, 박람회를 통해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사회적 소통망(SNS), 유튜브, 여행플랫폼 등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여 젊은 세대(MZ 세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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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만 즐길 수 있는 여행, 4가지 테마 12가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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