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투어패스 재출시! 경기투어패스로 85곳 자유 이용, 경기도 인기 관광지 한 번에 즐기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4년 6월 3일, 경기도의 주요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일명 '경기투어패스'를 재출시합니다. 이번 재출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투어패스란 무엇인가?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85곳 관광시설을 한 장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입니다. 관광지로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인기 있는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16개의 카페와 디저트 가게도 포함됩니다. 이 패스를 통해 경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더 많은 관광지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로 확장된 경기투어패스

지난해 경기투어패스는 48시간권으로만 제공되었으나, 이번 재출시를 통해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으로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자신의 일정과 예산에 맞는 패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투어패스의 구매처

경기투어패스는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총 15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말까지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기도는 다양한 테마의 패키지권도 준비 중입니다.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결합한 패키지권,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권’, 관광지 밀집 지역의 ‘지역특화권’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된 경기투어패스는 4개월 만에 2만 4000여 개가 판매되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다양한 관광지를 경제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패스 옵션을 통해 유연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장의 패스로 누릴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를 통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1만 9900원으로 경기도 곳곳 자유롭게 누리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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