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은 4월 6일에 시행될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 위치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습니다.
시험장은 △수원 시험지구 8교 △용인 시험지구 5교 △의정부 시험지구 4교 △고양 시험지구 3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23곳에서 진행됩니다.
응시자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자신의 수험번호에 해당하는 시험장 위치와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일부 과목의 경우, 해당 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됩니다.
만약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재발급 신청 후 발급받은 ‘발급신청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수험표는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5월 9일에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험에는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등 총 9047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제1회 지원자 8404명보다 645명, 제2회 8604명보다 445명 늘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9,047명이 신청했습니다. 이 중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으로 이는 지난 해 제1회 검정고시 지원자 8,404명보다 645명이 더 많으며, 제2회 검정고시 지원자 8,604명보다는 445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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