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 TV 프로그램 출연은 계속되나, 보듬컴퍼니 내부 사정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 종료

 

 

예능에서 '개통령'으로 알려진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최근 기업 정보서비스를 알려주는 한 사이트에서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반려견 훈련 회사인 보듬컴퍼니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특정 기업의 전·현직 임직원이 회사와 관련해 5점 만점의 별점과 함께 후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과거 보듬컴퍼니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후기를 통해서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직원 감시 및 인격 모독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주장하는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직원 감시 및 인격 모독 등의 행위로 인해 퇴사한 사실을 언급하여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 전 직원이 5점 만점 중 1점을 주며 강형욱 부부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고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여 본인들에 대한 욕이 있나 확인했습니다.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잡아 협박했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강형욱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보듬컴퍼니는 내부 사정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다음 달 30일을 기한으로 전면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도 강형욱은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와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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