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별법촉구1 서울 강추위 속,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오체투지로 호소하는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서울 강추위 속에서 감동적인 오체투지를 선보였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한 강추위 속,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시민대책회의 및 4대 종교계가 지난 18일 오체투지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오체투지는 두 무릎과 두 팔꿈치, 이마 등 신체 5곳을 땅에 대며 온몸으로 절을 하는 특별한 의식입니다. 이들은 다가오는 20일 열리는 1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출발해 2.5㎞에 이르는 거리를 오체투지하며 행진했습니다. 행진은 10·29를 의미하는 오전 10시29분에 시작돼 국회 앞 농성장을 경유해 다시 농..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