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산장려2

부산 해운대구,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지원, 미혼모·미혼부 포함 부산 해운대구는 최근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과 국민의 내 집 마련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새롭게 신설되었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미혼모나 미혼부도 포함된다. 이들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 전 1년 이내에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해당된다. 해당 자녀와 3년 이상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12억원 이하의 1가구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최대 500만원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해운대구는 관련 안내문을 제작하여 구청,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보건소에 배포하여 자녀 출생 신고자에게 홍보하고 있다. 이.. 2024. 5. 24.
충청남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면적 돌봄 정책,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공공기관 주 4일제 시행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겠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하며 이와 같이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를 국가소멸 위기 상황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책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했다"며 "오는 2026년 충남 합계출산률 1.0명 회복을 목표로 모든 것을 지원할 것"고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021년 0.96까지 떨어진 이후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합계출산률에 대응하기 위해,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이 겪는 육아 부담을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충남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해 전담 24시간 보육 시설을 설립하여, 평일 야간과 주말과 ..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