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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2

충청남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면적 돌봄 정책,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공공기관 주 4일제 시행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겠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하며 이와 같이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를 국가소멸 위기 상황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책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했다"며 "오는 2026년 충남 합계출산률 1.0명 회복을 목표로 모든 것을 지원할 것"고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021년 0.96까지 떨어진 이후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합계출산률에 대응하기 위해,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이 겪는 육아 부담을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충남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해 전담 24시간 보육 시설을 설립하여, 평일 야간과 주말과 .. 2024. 4. 3.
2024년, 부부 동시 육아휴직 시 최대 3천900만원 혜택 도입! 내년부터 고용노동부의 혁신적인 조치로 '6+6 부모육아휴직제'가 도입되어 부모들에게 놀라운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제 생후 18개월 이내의 부모들은 첫 6개월간 최대 3천900만원까지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정책의 상세 내용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가 부부 합산 최대 3천9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는 현행 '3+3 부모육아휴직제'를 '6+6 부모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발표된 내용입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는 지난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제시된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육아휴직 기간 중..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