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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

7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한 무제한 단기 교통권 7월 1일에는 외국인이나 단기 방문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관광권은 1일, 2일, 3일, 5일 권종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일권이 5천원, 2일권이 8천원, 3일권이 1만원, 5일권이 1만5천원으로, 해당 기간 동안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종로구 청계천로), 명동 관광정보센터,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그리고 지하철 인근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원하는 기간에 맞는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실물로 판매되며, 가격은 현금 3천원입니다. 내국인은 실물 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하여 사용하거나, 모.. 2024. 5. 19.
서울시, 교통카드 무제한 수도권 확대..오세훈 시장, 타 지자체와 협의 진행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할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의 협약에 이어 경기 김포시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노력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의 다른 기초 지방자치단체들과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는 지역 간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할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의 협약에 이어 경기 김포시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의 다른 기초 지방자치단체들과도 협의 .. 2023. 12. 13.
서울시, 보신각 종지기 후손의 호소에 대응… 180년 가업과 공공 문화재 관리 간 갈등 서울 종로구의 보신각 종지기 자리를 대대로 이어온 가문 후손과 서울시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80년 전부터 이어져온 가문의 전통과 서울시의 공공 문화재 관리 정책 간의 충돌이 이달 31일 예정된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 가문의 역사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인물들 간의 갈등은 보신각 종지기 자리의 미래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종지기 직을 대대로 이어온 가문 후손이 "180여 년 전부터 해온 가업을 잇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서울시는 "보신각은 공공 문화재로서 특정 가문이 관리를 세습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이달 31일 예정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종지기 가문의 관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