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시설철거1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불법 포장마차촌 철거 계획, 올 여름엔 못 봅니다 부산의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볼 수 있던 무허가 포장마차촌이 올해 여름에는 모습을 감추게 될 전망입니다. 해운대구는 해수욕장의 본격적인 개장 전에 이 지역을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포장마차촌의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21일 해운대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강제 철거에 앞서 포장마차촌 점주들에게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설득을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앞서 강제 철거를 위한 사전통지서를 점주들에게 발송하였으며, 원상 복구를 요구하는 명령서도 전달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의 강제 철거를 위해 계고장을 발부하고 영장 발급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정 절차는 6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구는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철거를 도모하기 위해 .. 202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