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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3

7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한 무제한 단기 교통권 7월 1일에는 외국인이나 단기 방문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관광권은 1일, 2일, 3일, 5일 권종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일권이 5천원, 2일권이 8천원, 3일권이 1만원, 5일권이 1만5천원으로, 해당 기간 동안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종로구 청계천로), 명동 관광정보센터,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그리고 지하철 인근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원하는 기간에 맞는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실물로 판매되며, 가격은 현금 3천원입니다. 내국인은 실물 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하여 사용하거나, 모.. 2024. 5. 19.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청년권 추가, 오세훈 시장의 확대 예정 발표 서울시장 오세훈은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광역시와의 협력으로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청년권' 출시로 교통비 혜택을 증진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함께 진행한 기자설명회에서 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해 "길게 보면 통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7일에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국토부의 'K-패스',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 인천시의 'I-패스'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수도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통합이 가능하다고 보는 쪽이며, 예전에도 수도권 통.. 2024. 1. 22.
서울시, 교통카드 무제한 수도권 확대..오세훈 시장, 타 지자체와 협의 진행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할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의 협약에 이어 경기 김포시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노력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의 다른 기초 지방자치단체들과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는 지역 간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할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의 협약에 이어 경기 김포시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의 다른 기초 지방자치단체들과도 협의 ..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