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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3

양희영, 메인 스폰서 없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가치를 증명하다 양희영이 메인 스폰서 없이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8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한 그녀는 무려 16년, 75번째 대회 만에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때 부진과 팔꿈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양희영은 현재 메인 스폰서가 없는 상태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그녀는 후원사 로고 없이 텅 빈 모자에 스마일 마크를 직접 새겨 넣고 재기를 다짐했다. 그리고 그 스.. 2024. 6. 24.
박현경과 이예원의 KLPGA 우승 기념 '굿즈 티셔츠' 출시 이벤트 파리게이츠가 후원 중인 박현경과 이예원 프로가 KLPGA에서 통산 5번의 개인 우승과 10번의 통합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굿즈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두 선수가 함께 우승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TV 광고를 선보인 후, 파리게이츠는 KLPGA 2024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전 이후 깜짝 이벤트로 '굿즈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굿즈 티셔츠'는 박현경 프로의 민트와 이예원 프로의 연 핑크, 두 선수의 최애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두 선수의 캐릭터이자 파리게이츠 심볼인 '토끼'를 활용한 그래픽을 디자인 포인트로 채택했습니다. 두 선수가 골프 팬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이 티셔츠는 커플,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제작되었.. 2024. 5. 29.
투수 윤석민의 프로테스트 합격, "골프 좋아하는 야구인으로 남고파", 골프를 통한 정신적 회복 지난 4월 24일, 윤석민은 KPGA 프로선발전에서 합격해 프로 골퍼로의 길을 밟았습니다. 그가 밝힌 향후 진로는 야구와 골프 사이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15일,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열린 채리티 오픈에서 윤석민에게 골프와 야구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윤석민 프로필 보러가기 윤석민 : 네이버 검색'윤석민'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윤석민은 "솔직히 야구인으로 살고 싶다. 골프 좋아하는 야구인으로 남고 싶다"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밝히고, "이제는 야구 쪽 일에 집중해서 해볼 생각이다"고 답했습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해설자로 활동 중인 그는 6전 7기 만에 공동 20위로 프로 골퍼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높..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