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 개관, 알렉스 카츠와 모나리자 전시, 개관 특별 전시와 할인 정보

 

인천의 북성동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이 7월 26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은 모나리자 미디어아트, 현대 미술 작가 알렉스 카츠의 기획전, 그리고 NBA 농구선수 소장품 기획전 등 다양한 개관 전시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한 자리에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와 순수 미술, 이색 테마 등 여러 장르의 전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다가갑니다.

 

모나리자 이머시브: 다빈치의 천재성을 느껴보세요

1관에서는 '모나리자 이머시브' 전시가 진행됩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디지털 전시 개발사 '그랑팔레 이머시브'가 공동 제작한 이 전시는 다감각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모나리자가 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과 작품의 다양한 의미를 6개의 테마에 걸쳐 전시하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관람객들은 모나리자를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카츠 기획전: 현대 미술의 거장

 

 

2관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원화 전시가 열립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알베르티나 미술관의 주요 컬렉션 67여 점을 공개하며, 작가의 초기 작품을 비롯해 초상화, 풍경화, 드로잉, 컷아웃 등 장르별 주요작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렉스 카츠의 예술 여정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NBA 팬들의 필수 방문지

 

 

3관에서는 이랜드뮤지엄과의 협업으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이 진행됩니다. 르브론 제임스부터 마이클 조던까지, NBA의 역사적인 선수들의 유니폼, 농구화 등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뮤지엄엘 개관을 기념하여 '야오밍 컬렉션'이 스페셜 섹션으로 마련되어 NBA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뮤지엄엘은 3개의 전시관 외에도 라운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엘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빈브라더스' 등 F&B 매장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합니다.

 

개관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

뮤지엄엘은 개관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1관에서 3관까지 모든 전시 입장권을 정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입장권은 현장 티켓부스뿐만 아니라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엘: 예술로 영감을 선사하는 공간

김현정 뮤지엄엘 총괄 디렉터는 “뮤지엄엘은 예술로 영감을 선사하고, 관람객들이 참여를 통해 더 큰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개관작들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에서 예술과 문화를 만나고, 특별한 전시를 즐기며,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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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부터 순수미술까지…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 2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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