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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의 여름 힐링, 전남 고흥군 여름 휴가지 4곳 추천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7. 27.

 

 

전남 고흥군은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휴가지로 4곳을 추천했습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편백나무숲을 자랑하는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이 일품인 '미르마루길', 봉래산 자락의 삼나무숲과 나로도항의 자연산 활어를 즐길 수 있는 '나로도 편백숲', 고흥 9미 중 첫손으로 꼽히는 '녹동장어거리'입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자연 속에서 힐링을

위치: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1330
주요 특징: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숲 (416㏊), 10㎞의 산책로, 테라피센터, 명상쉘터, 전망데크, 황토 맨발길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숲으로, 일상의 소음을 잊고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코스입니다. 울창한 숲을 따라 걸을 수 있는 10㎞ 길이의 산책로와 함께 테라피센터, 명상쉘터, 전망데크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치유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조성된 황토 맨발길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미르마루길: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위치: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840
주요 특징: 해안선을 따라 4㎞ 길이로 설치된 나무데크와 산책로, 팔영대교, 용암선착장, 용바위, 용굴, 사자바위 포토존,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동쪽 명소들

미르마루길은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4㎞ 길이의 나무데크와 산책로를 걸으며 팔영대교부터 용암선착장, 용바위, 용굴, 사자바위 포토존,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까지 고흥 동쪽의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간지점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은 파도에 휩쓸리는 몽돌의 자그락거림이 지친 영혼까지 달래줍니다.

 

 

 

 

 

 

나로도 편백숲: 자연과 여유를 만끽하다

위치: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산212-14
주요 특징: 1920년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30여만 평 규모의 삼나무숲, 키가 30m에 달하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들, 나로도항의 자연산 활어

나로도 편백숲은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한 후 들르기 좋은 곳으로, 1920년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30여만 평 규모의 삼나무숲입니다. 이곳에는 키가 30m에 달하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들이 하늘까지 높이 뻗어 있어, 숲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로도항에서는 신선한 자연산 활어를 맛볼 수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녹동장어거리: 고흥의 맛을 즐기다

위치: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953
주요 특징: 고흥 9미 중 첫손으로 꼽히는 장어, 항구 해안로를 따라 형성된 장어거리, 장어구이, 샤부샤부, 탕, 싱싱한 회 등 다양한 장어요리,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700대 드론 군무

녹동장어거리는 고흥 9미 중 첫손으로 꼽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항구 해안로를 따라 장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장어구이, 샤부샤부, 탕은 물론 싱싱한 회로도 장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인 갯장어를 맛볼 수 있어, 기름진 장어요리가 여행의 피로를 단숨에 풀어줍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700대의 드론이 펼치는 군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고흥군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휴가지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미르마루길, 나로도 편백숲, 녹동장어거리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여름의 추억을 쌓아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힐링과 건강 동시에" 고흥군 추천 여름 휴가지 TOP 4는 어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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