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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리나'와 '메이브'와 함께하는 대한항공의 안전 영상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1. 5.

 

 

대한항공이 새로운 혁신에 도전하며, 가상 현실의 세계로 안전 여정을 안내합니다. 영상에는 대한항공의 명예 승무원 '리나'가 기내 안전 수칙을 친절하게 안내하며, 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 멤버들이 승객으로 변신해 함께하는 생생한 비행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혁신적인 시도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상인간이 항공사 안전 영상에 등장한 주목받는 사례입니다.

 

 

 

 

 

 

대한항공은 4일 가상 현실의 문을 열며, 가상인간 '리나'와 함께 기내 안전 수칙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항공사에서는 처음으로 가상인간이 안전 영상에 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5분 분량의 영상에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가상인간 '리나'가 등장합니다. '리나'는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휴대 수하물 보관법, 구명복 착용법, 기내 금연 등 다양한 안전 수칙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그녀는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안전 훈련을 이수하고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된 캐릭터로 소개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상에는 4인조 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도 함께 출연합니다. '메이브' 멤버들은 '리나'의 안전 수칙을 따라 하는 승객 역할을 맡아 더욱 생생한 비행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영상 속 공간은 비행기 날개와 창문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건축물인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공간은 기내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회사 측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 안전 비디오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가상인간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승객들은 보다 친숙하게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즐겁게 비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노선 여객편의 이륙 전 기내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항공업계와 정보기술(IT)의 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또한 참신한 발상으로 기내 안전 비디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승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차원이 다른 비행 경험을 선사하며, 가상 현실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리나'와 '메이브'와 함께한 안전 수칙 영상은 항공업계와 정보기술(IT)의 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승객들에게 참신한 발상으로 안전 비디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선사하고, 앞으로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비행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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