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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동작맘' 사업으로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3. 11. 15.

 

서울 동작구가 '동작맘' 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현실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육아도우미를 통해 아이의 행복과 부모의 편안한 일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동작형 복지의 일환입니다.

 

 

 

 

 

동작형 육아도우미 '동작맘' 사업 확대 운영. ⓒ동작구 제공

 

 

확대 운영 계획: 서울 동작구는 구청장 박일하의 주도로 '동작형 육아도우미'인 '동작맘' 사업을 내년에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운영 시간 연장 및 야간 요금 정책: 맞벌이 가정의 야근 및 늦은 퇴근 등의 여건을 고려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의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할 예정이며, 야간 요금은 구비 지원을 통해 주간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서비스 내용 및 혜택: '동작맘'은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보완·확대하여 육아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구는 서울시 최초로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하여 신청 대상의 소득·재산 제한 기준을 없앴습니다.

이용 조건 및 신청 안내: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12개월부터 7세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소득 및 재산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10,080원에 하루 최대 4시간, 월 최대 1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이용 신청은 12월 18일부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070-7163-1473)로 문의하면 됩니다.



지난 3개월간 동작구민 363명이 '동작맘'을 활용하여 총 973시간(일 평균 18시간)을 이용했습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맘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작형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작구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동작맘' 사업은 동작구청장 박일하의 노력으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동작형 복지'를 실현하며, 더 많은 가정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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