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7일, 모델 한혜진이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며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혜진은 트렌디한 감각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SBS에서 첫 메인 MC 역할을 맡게 된다.
'동네멋집' 시즌 2는 기존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어가는 형식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하며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의 동네를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독보적인 공간 장인 유정수가 합류하여 한혜진과 함께 예능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수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과 '타임빌라스' 등 대한민국 대표 핫플레이스를 탄생시킨 인물로, 그의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 능력이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Z 세대를 대표하는 방송인 조나단도 새롭게 합류하여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한다. 조나단은 한혜진과 '연애남매'를 통해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예능 남매'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의 젊고 신선한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 대해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을 통해 그랜드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멸 위기의 동네 살리기에 앞장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동네멋집2'는 규모와 예산, 스토리라인 모두에서 큰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혜진과 유정수, 그리고 조나단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동네멋집2'.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핫플레이스가 탄생할지, 그들의 예능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동네멋집2'를 통해 각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소멸 위기의 동네들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동네멋집2'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9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여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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