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 8월 21일 개봉!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은 뮤지컬 '영웅', 영화로 재탄생

 

오는 8월 21일,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영웅'이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로 영화관을 찾아옵니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뮤지컬 '영웅'의 15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실황 영화로,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웅'의 역사와 의미

뮤지컬 '영웅'은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애국심과 인간적 고뇌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2009년 초연 이후 15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강렬한 넘버와 섬세한 서사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의 제작 배경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공연 콘텐츠 제작사 위즈온센과 메가박스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뮤지컬 '영웅'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장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 영화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극장에서는 편안한 좌석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요 캐스트와 그들의 역할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에는 뮤지컬 '영웅'의 최정예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안중근 의사 역은 정성화가 맡아, 초연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이어온 그의 깊이 있는 연기를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역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 김도형이 맡아, 강렬한 대립을 그려낼 것입니다. 또한, 정재은이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 설희 역을, 임규형이 독립군 유동하 역을 맡아 각각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개봉 소식과 메인 포스터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눈빛과 "조국이 대체 우리에게 무엇입니까?"라는 문구는 그의 불굴의 애국심을 상기시킵니다. 배우 정성화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다양한 면모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단순한 공연 실황을 넘어,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극장에서의 상영을 통해 더 큰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로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인간적 고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얽히고설키며 큰 감동을 전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8월 21일 개봉하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영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삶과 그의 뜨거운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큰 스크린에서 만나는 감동의 실황을 놓치지 마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공식] 뮤지컬 '영웅', 영화로 만난다…8월 21일 개봉 확정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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