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PGA3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손목 부상 딛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복귀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딛고 드디어 필드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박성현은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KLPGA와 LPGA에서의 찬란한 커리어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그녀는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박성.. 2024. 7. 23. 양희영, 메인 스폰서 없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가치를 증명하다 양희영이 메인 스폰서 없이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8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한 그녀는 무려 16년, 75번째 대회 만에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때 부진과 팔꿈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양희영은 현재 메인 스폰서가 없는 상태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그녀는 후원사 로고 없이 텅 빈 모자에 스마일 마크를 직접 새겨 넣고 재기를 다짐했다. 그리고 그 스.. 2024. 6. 24.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여자골프 대회, US여자오픈, KLPGA 스타 3인방 박현경·김수지·김민별 도전! 성유진 KLPGA 반전 희망 이번 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골프 대회인 US여자오픈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명성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대 총상금인 1200만 달러로 세계 최고 메이저 대회로 손꼽힙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3명인 박현경, 김수지, 김민별 또한 참가합니다. 이들 선수들의 올해 성적은 서로 다르지만, 박현경은 두산 매치플레이에서의 우승을 통해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지와 김민별은 예상보다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LPGA 한국 군단은 아직 1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분위기 반전을 위해 KLPGA 원정대 3인방에게 기대가 높습니다. 또한,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성유진은 국..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