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열혈사제2', 기대되는 새 시즌, 부산 마약 사건 추적, 서현우 합류
SBS의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최근, '열혈사제2' 제작팀은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그리고 김형서(비비)가 새 시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 박재범 작가와 박보람 감독의 협업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불타는 정의감을 가진 열혈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주인공으로, 그가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부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에서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을 다룹니다.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를 중심으로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경찰 구대영(김성균 분) 그리고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김..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