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자리 #정해연 #엘릭시르 #책리뷰 #밀리의서재1 홍학의 자리 - 정해연 🔖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 💬 제자 다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준후는 당직을 서고 있는 어느 날, 학교에 찾아온 다현과 밀회를 즐기고 난 후, 헤어졌는데 교실에서 다현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의 의심이 확실한 상황에서 준후는 다현을 호수에 유기를 한다.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황권중 : 다현의 죽음이 일어났던 날, 경비를 서던 경비원이었다. 사건 당일에 그는 무엇을 보았을까? 정은성 : 다현과 절친이었지만, 다현엄마의 사기로 빚더미에 앉게 되고, 아빠마저 자살하게 되면서 다현을 원망하고 괴롭히게 된다. 사건 당일 은성이는 다현을 찾고 있었다. 조미란 : 은성의 엄마. 지인의 사.. 2023. 11. 28. 이전 1 다음